이대호(사진), 신시내티전 두 번째 타석서 2G 연속 안타에 득점까지, 타율은 0.281.<사진=AP/뉴시스> |
이대호, 신시내티전 두 번째 타석서 2G 연속 안타에 득점까지, 타율은 0.281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대호가 두 번째 타석서 2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시애틀은 22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2016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이대호를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첫 타석에서 땅볼에 그친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서 존 램의 초구 시속 89마일 포심을 받아져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이대호는 구티에레즈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타율 0.281.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