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넥센타이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드래그 타임 워치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발자전거 레이스,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푸드트럭존 등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차량에 미세먼지필터(Diesel Particylate Filter, DPF)를 장착하여 친환경 레이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전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야제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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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넥센타이어>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