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8%까지 적립 가능
[뉴스핌=이지현 기자] KB국민카드는 KB손해보험과 손잡고 보험료 결제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KB국민 매직카 올림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카드로 KB손해보험 보험료를 결제하면 연간 결제납부 실적에 따라 보험료의 10%를 다음해 2월 말에 포인트리로 적립할 수 있다.
연간 결제납부 실적이 500만원 이상이면 3만점, 800만원 이상이면 6만점까지 적립 가능하다. 또 KB손해보험 보험료를 해당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연 1회에 한해 익월에 감사 포인트리 5000점을 적립해준다.
또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0.8%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KB손해보험 이용금액을 제외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 해당한다.
주유·대형마트·이동통신·골프 등 생활레저 업종은 이용금액의 0.5%가 추가 적립된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가 1만5000원, 비자카드는 2만원이다.
카드 발급 및 신청은 KB국민카드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및 모바일 앱과 발급상담 전용 고객센터(1644-8388)를 이용하면 된다.
![]() |
KB국민카드는 KB손해보험과 손잡고 보험료 결제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KB국민 매직카 올림카드'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