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CCM 3회 연속 수상 목표
[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2일 '소비자중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인증을 시작으로 2014년 재인증을 받았다. 한옥민 사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해 올 하반기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CCM의 확립과 발전을 위해 모두투어가 목표하는 '비전 2020' 핵심가치인 '윤리경영, 고객만족, 동반성장'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활발히 이루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모두투어의 근간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고객에 있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모두투어에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작은 반응에 성심성의 것 응대해 마지막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CCM체계를 바탕으로 모두투어는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소비자중심경영을 뜻한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모두투어는 업계 최초로 3회 연속수상을 목표로 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