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쌍용자동차가 5월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에 이어 레저차량(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또 차종별로 할부프로그램에 따라 가족여행비 지원 및 개별소비세 지원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티볼리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할인해 주며,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코란도C의 경우 5년 동안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비롯하여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선수금 15% 납부 후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유류비 100만원 지원과 함께 엔진오일 무료교환 5회를 제공하며,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함께 운영한다.
체어맨W 카이저 CW600 및 CW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매할 경우 159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W 카이저 V8 5000은 3년간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하는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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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5월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티볼리 에어 <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