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덱스터는 중국 심천비행영시문화발전유한공사와 영화 '귀취등:용령미굴, 운남충곡'의 시각특수효과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6억31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대비 40.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9월7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본 계약의 영화 '귀취등'은 2편으로 제작된다"며 "3편이 추가 제작될 경우 당사가 별도로 특수효과 계약을 수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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