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유스 크림’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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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블씨엔씨> |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타임 레볼루션 유스 크림’ 시리즈는 수분 보충에 특화된 ‘아쿠아 유스 크림’, 주름 개선에 특화된 ‘링클 유스 크림’과, 탄력 개선에 특화된 ‘퍼밍 유스 크림’으로 구성됐다.
‘타임 레볼루션 아쿠아 유스 크림’은 눈물막과 구조가 유사한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유지하는 고보습 크림이다. ‘아프리칸 로커스 빈 트리’ 추출물이 함유됐다.
‘타임 레볼루션 링클 유스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하얀루핀씨 오일과 타마누 오일 등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일 성분이 리포솜 형태로 함유됐다. 피부에 유수분 막을 형성해 건조함을 방지하는 시어버터 등도 들어갔다. 수면팩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타임 레볼루션 퍼밍 유스 크림’은 저온 발효 농축 효모액이 함유됐다. 저온 발효 효모액은 일반 발효 효모액 대비 유효 성분 손실이 적고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피부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 제품 모두 용량은 70ml, 가격은 3만8000원이다. 미샤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미스트(50ml)’ 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단,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팀장은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늘거나 피부 톤이 칙칙해질 수 있다”며 “피부 고민에 맞는 미샤 타임 레볼루션 유스 크림을 사용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