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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과거 공개한 김희정, 양요섭, 박희본, 김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찍었던 단체샷이 새삼 재조명된다.
밀크 출신 탤런트 서현진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희정, 서현진, 양요섭, 박희본, 김지훈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희본의 예쁜 미모가 눈에 띈다. 특히 걸그룹 밀크 시절 부터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서현진과 박희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박희본은 김희정, 서현진, 양요섭, 김지훈과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5일 “박희본이 오는 6월6일 명동성당에서 경건하고 아름다운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본의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3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