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두산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두타면세점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두산> |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송중기의 평소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태양의 후예’를 통해 더해진 유니크한 매력이 동대문에서 새로 오픈하게 될 두타면세점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한국인과 중국인에게 인기 있고 널리 알려져 있는 동대문에서 새롭게 오픈하게 될 두타면세점의 모델이 돼 기쁘다”며 “두타면세점과 K 브랜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5월 중순 오픈과 함께 ‘태양의 후예’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송중기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