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7% 청구할인, 20% 쿠폰 등 가격적인 혜택 총집합
[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 휴점일을 맞아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에서 '겟잇먼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상품에 한해 롯데카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백화점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 상품당 최대 7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부 상품을 신청하면 최대 10% H포인트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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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
현대H몰은 이번 기획전에서 제이에스티나, 게스진, 스티유, 키플링, 네스프레소,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클라란스, CC콜렉트 등 8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세트를 7만5000원에, 최근 드라마에서 인기를 끈 제이에스티나의 루체헬리오 목걸이를 15만원에, 노스페이스 운동화를 3만2400원에, 오휘 3종을 11만 8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1+@ 기획전'도 연다. 비너스 스타킹, SK2 화장품 등에 사은품을 더했다. '리퍼브&스크래치 상품전'에서는 햇츠온 모자, 미소페 구두, 마리아꾸르끼 가방, 모르간 쇼퍼백 등을 선보인다. 이외 상품 이미지에 '월리를 찾아라'의 강아지 캐릭터인 '우프'가 있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450명에게 월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이 쉬는 휴점일을 맞이해 18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카드 7% 청구할인 및 20% 할인 쿠폰, H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결합된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현대백화점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