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동안 선수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제공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12일 프로 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올 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송주영 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장과 하현수 넥센 히어로즈 마케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NC는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영양공급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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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주영 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장, 하현수 넥센 히어로즈 마케팅 팀장. <사진=동원F&B> |
이번 시즌 동안 GNC는 유청단백질, 종합비타민, 글루코사민, 크레아틴 등 선수별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또 매월 선수 1인을 ‘이달의 GNC 선수’로 선정해 GNC 제품을 추가로 전달하고 지역 유통점과 GNC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 선수가 추천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송주영 부장은 “최근 돌풍의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을 후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현수 팀장도 “세계적인 건강식품브랜드 GNC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GNC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 선수들의 건강 파트너로서 구단 전체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