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유안타증권은 12일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임직원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금연, 체지방 감량, 근육량 증가의 3가지 목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이를 위해 유안타증권은 임직원 참가비와 회사 출연금(참가금액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펀드를 구성하고, 참가자가 목표를 달성할 경우 모집금액을 성공자 수로 나눠 해당금액을 축하금으로 배당한다. 상위 목표 달성자에게는 추가로 다양한 상품을 포상한다.
또한, 유안타증권은 프로그램 운영기간 중 금연 신청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스마트 체중계 제공 등 참여한 임직원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이중석 인사팀장은 “건강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반영해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관련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유안타증권 |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