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사장 "맥스마빌·유크리드 등 주력품목 육성해야"
[뉴스핌=박예슬 기자]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지난 8일부터 1박2일간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2016년 영업단합대회(THE GREAT HOPE)'를 개최하고 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최인석 사장을 포함한 ETC, OTC, 의료기기, 방문판매 사업부문 임직원 및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일부터 1박2일간 열린 2016 영업단합대회. <사진=유유제약> |
이들은 부문별로 사업전략 및 영업 중점사항을 점검했다. 또 마케팅, 영업지원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영업 우수자에 대해 포상하는 한편 각 지점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인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표달성을 위해 지금보다 더 큰 꿈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 각오로 끊임 없이 도전하는 진취적인 조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올 상반기에 발표되는 '맥스마빌' 골절예방효과 4상 임상과 '유크리드'의 대규모 PMS(임상 시판 후 조사) 임상 결과를 활용한 학술적 판촉을 더욱 강화해 주력 품목들을 초대형 품목으로 육성하자"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