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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놉케이가 출연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 놉케이가 출연해 외조부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놉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놉케이는 세계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놉케이는 자신의 외조부에 대해 "미국 로열컴퍼니에 근무하셨다"고 말했다.
놉케이는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타자기로 유명한 회사"라며 "그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할아버지께서 유명인사들을 많이 만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로스차일드 가문이라는 소문은 거짓이냐"고 묻자, 놉케이는 "맞다"고 답했다. 이어 외조부에 대해 "할아버지가 네벌식 타자기를 발명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