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시흥장현, 화성봉담2, 광주효천지구 기업형 임대주택(New Stay) 민간사업자 5차 공모에 총 28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화성동탄 A-92BL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 청광종합건설, 현대산업개발, 서한, 동원개발, 대광건영, 금성백조주택 등 시공사 16곳과 한국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자산관리회사(AMC) 4곳 등 모두 20곳이 사업의향서를 냈다.
시흥장현 B-6BL에는 화성산업, 우미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시공사 18곳, 대한토지신탁, JR투자운용 등 AMC 5곳 등 모두 23곳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의향서를 낸 업체 만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해 최종 사업신청을 할 수 있다. 사업신청서 마감은 오는 5월 26일.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6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