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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북경모터쇼 아반떼ㆍEQ900ㆍ니로 등 ‘총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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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쌍용차 북경모터쇼 참가..제네시스 첫선

[뉴스핌=김기락 기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중국 북경모터쇼에 신차를 대거 공개, 중국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인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현지 맞춤형 신차를 북경모터쇼에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해 11월 국내 발표에 이어 올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발표하며 중국 고급차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종을 중국에서 생산할지, 수출할지 검토했으나 수출하기로 최종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90을 비롯해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 링동(领动),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을 전시하기로 했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 '링동'<사진=현대차>

2004년 ‘이란터(伊兰特)’라는 이름으로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는 2세대 위에동(说动)과 3세대 랑동(朗动)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총 338만여대 판매됐다.

랑동은 2012년 8만460대, 2013년 20만6348대를 판매하며 2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2014년 25만2338대, 2015년 26만7085대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링동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국내 판매되는 신형 아반떼 대비 지상고를 10mm 높였다.

기아차는 하이브리드차 SUV인 니로와 함께 K3 터보, K5, KX3, KX5, K9, 쏘렌토, 카니발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니로는 지난달 29일 국내 출시, 일평균 150대 계약을 보이면서 총 2500대 계약됐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당초 니로 국내 판매 목표인 1만8000대를 웃도는 연간 4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수출명 KLV)를 첫 공개하고,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로디우수) 등을 전시하기로 했다.

기아차 '니로'<사진=기아차>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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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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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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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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