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사진), 메이저리그 개막전 볼티모어전 6번 지명타자, 김현수는 벤치.<사진=미네소타 공식 홈페이지> |
박병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볼티모어전 6번 지명타자, 김현수는 벤치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김현수는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나 벤치에서 대기한다.
박병호의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는 5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캠든 야드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 개막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김현수는 결국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경쟁자인 조이 리카드가 9번 좌익수로 출전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