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 사위의 여자' 측이 지난 1일 공개한 66화 예고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이상아가 급성 신장염에 걸렸다.
4일 방송하는 SBS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66회에서는 미자(이상아)가 단식 투쟁을 하다 병원에 입원한다.
미자는 수경(양진성)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 단식 투쟁을 한다. 현태(서하준)와 수경은 급성 신장염 진단을 받은 미자의 병문안을 가고 마음 아파 한다. 수철(설정환)은 그런 현태와 수경에게 "엄마 잘못되면 두 사람 다시는 안봐"라고 화를 낸다.
진숙(박순천)은 화장실을 청소하다 영심(이재은)의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한다. 그리고 수경이 임신한 걸로 착각한다.
앞서 미자는 급성 신장염으로 입원 전 진숙을 찾아가 "수경이 키워준 거? 당신 목숨 내놔도 어림도 없어요!"라고 소리치며 약식을 던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오전 8시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