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마산 구장 경기 우천 연기... 개막 후 첫 우천 순연

기사입력 : 2016년04월03일 13:17

최종수정 : 2016년04월03일 13:17

KBO,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마산 구장 경기 우천 연기... 개막 후 첫 우천 순연 경기.<사진= KBO 공식 홈페이지>

KBO,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마산 구장 경기 우천 연기... 개막 후 첫 우천 순연 경기

[뉴스핌=김용석 기자] 마산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KBO는 3일 비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2016년 페넌트레이스 개막 후 첫 우천 연기다.

이날 마산 날씨는 비가 계속 오다 잠시 소강 상태가 이어졌지만 비가 계속 내렸고 기상청도 밤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우천으로 연기된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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