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지원이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원은 "연예가중계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면서 "왜 이제 오셨냐"며 환하게 웃었다.
리포터는 김지원에게 "정말 얼굴이 작다"고 칭찬을 하자, 김지원은 쑥스러운듯 다시 한번 웃었다.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지원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육사출신 군의관 윤명주 역할로 진구(서대영 역)와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