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합배송마트·싱싱냉동마트'를 '밴드배송'으로 변경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1일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동원몰은 '밴드배송' 서비스 리뉴얼 기념 할인 행사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동원몰의 ‘합배송마트’와 ‘싱싱냉동마트’ 서비스가 각각 ‘밴드배송’과 ‘쿨밴드배송’으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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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밴드배송 서비스 등. <사진=동원F&B> |
밴드배송은 동원그룹 제품을 포함해 메가마트, 코스트코 구매대행 상품 등 약 6000여 종을 한번에 묶음 배송하는 서비스다.
냉장 및 냉동 상품전용 서비스인 ‘쿨밴드배송’은 1000여 종의 상품을 취급한다.
행사 기간 중 PC와 모바일을 통해 동원몰에 방문한 고객은 밴드배송과 쿨밴드배송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각각의 배송 서비스를 통한 구매 상품의 합계 결제 금액이 4만원 이상일 때 적용 가능하다. PC용 쿠폰은 2000원, 모바일앱용 쿠폰은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몰은 1+1 특가 상품전과 다양한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화점 입점 등 지속적인 서비스 제휴를 통해 밴드배송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며 밴드배송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행사 관련 문의는 동원몰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