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세안…육아 부모에게 유용
[뉴스핌=한태희 기자] 유한킴벌리는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에서 썬케어 전용 클린징 티슈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를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코코넛 세안 성분을 사용했고 알로에 성분으로 피부 보습까지 감안한 제품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이 제품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게 유한킴벌리의 설명이다. 엄마 10명 중 9명은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40%만 차단제를 쓰고 있다. 세안이나 피부 자극을 걱정해서다.
<사진=유한킴벌리> |
이 제품은 티슈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세수하기가 어려운 야외 활동시에도 간편하게 쓸 수 있다. 2~3시간 단위로 주기적으로 세안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인증 받은 대전 유한킴벌리 유아용품 전문 공장에서 생산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