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은평구 ′은평스카이뷰자이′가 청약접수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13.2대 1로 마감됐다.
24일 GS건설은 전날 실시한 이 단지의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263가구 모집(특별공급 98가구 제외)에 총 348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를 끈 주택형은 84㎡A다.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몰려 경쟁률 21.6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 84㎡B는 6.0대 1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최고 33층, 3개동, 총 361가구 규모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다.
은평구 진관동 235-28(은평소방서 옆)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은평스카이뷰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