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장범준·여자친구·W&Whale이 출연한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311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311회에는 장범준, 여자친구, W&Whale(더블유 앤 웨일)이 출연한다.
먼저 장범준은 이날 ‘스케치북’을 통해 첫 지상파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그는 “대중분들이 듣고 즐거워하실 만한 곡으로 선정했다”며 ‘꽃송이가’와 ‘벚꽃엔딩’ 무대를 꾸민다.
이어 여자친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이번 활동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들은 그간 음악방송에선 보기 힘든 밴드와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W&Whale는 광고에 삽입되며 큰 인기를 얻은 대표곡 ‘R.P.G Shine’과 최근 발표한 신곡 ‘카우걸을 위한 자장가는 없다’로 16년차 밴드의 저력 선보인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 311회는 오늘(18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