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사채권자집회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현대상선 구조조정의 운명을 결정할 첫번째 시험대인 사채권자집회가 1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사옥에서 열렸다. 오는 4월 7일 만기도래하는 공모사채 1200억원에 대한 만기를 3개월 연장하는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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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현대상선 구조조정의 운명을 결정할 첫번째 시험대인 사채권자집회가 1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사옥에서 열렸다. 오는 4월 7일 만기도래하는 공모사채 1200억원에 대한 만기를 3개월 연장하는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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