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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국증시투자포인트] 외화 순매도 축소, 자본유출 압력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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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 은행권의 외화거래가 8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그 규모는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재고 해소가 올해 중국 당국의 주요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비주거용 부동산 재고문제가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산업 육성 일환으로 중국 당국은 해외에서 흥행한 자국 영화에 대해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은행권, 8개월 연속 외화 순매도

중국 은행권이 지난달에도 외화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의 외화 매입액은 6122억 위안, 매도액은 8399억 위안으로 2218억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의 외화 순매도는 8개월째 계속된 것이지만, 순매도 규모는 전달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지난 1월 중국 은행권의 외화 매입액은 9080억위안, 매도액은 1조2648억 위안으로 순매도액이 3568억 위안에 달했다.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이에 대해 “최근 중국의 자본유출 압력이 눈에 띠게 개선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비(非)주거용 부동산 재고 리스크 확대

중국 비주거용 부동산 재고 리스크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상업부동산·산업부동산·관광부동산 등 다양한 부동산 업종에서 재고해소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부동산 판매 중 주택판매 비중이 89%를 차지하는 반면 나머지 부동산류의 판매 비중은 1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도시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포화 및 공급과잉 문제가 가시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주거용 부동산 재고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업계는 지적했다.

◆ 바이두, 美서 무인자동차 테스트

중국 최대 IT 기업인 바이두(百度, BIDU)가 미국에서 무인자동차 시험주행에 나선다. 바이두 수석 과학자 앤드류 응은 최근 “바이두가 아주 빠른 시일 내에 미국에서 무인자율자동차 시험 주행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고, 현지 매체들은 외신을 인용, “이번 행보가 바이두가 무인자동차산업 선두대열에 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두는 오는 2018년에 상용 무인자동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앞서 지난해 12월 초에는 사람 개입 없이 자동차로 베이징 시내 도로를 주행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 해외서 흥행 자국 영화에 장려금 지급 

중국 당국이 자국 영화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중국 국가전영(電影)사업발전전문자금관리위원회는 해외시장에서 박스오피스 수입이 100만 위안(한화 약 1억8136만원) 이상을 기록한 자국 영화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려금 최고액은 해외시장 영화표 판매수입의 1%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FTZ 내 최초 합자 증권사 설립 승인

14일 증감회가 신강(申港)증권 설립을 승인하면서 상하이자유무역지구 내 최초의 합자증권사 탄생이 임박했다. 홍콩자본인 민신홀딩스(民信金控有限公司)와 민중증권(民眾證券)이 각각 15%의 지분을 보유하며 신강증권 최대 주주가 되고, 상하이 새령국제투자기금(賽領國際投資基金)과 상하이 장갑투자(長甲投資)·중성신(中誠信)투자·베이징 국택(國澤)자본이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한다.

증감회의 이번 결정에 업계는 중국 내 증권사 설립 요건이 다소 완화되었으며, 본토 증권업의 대외개방이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 3개 기업 IPO 승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3개 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승인했다. 16일 증감회는 칭다오(青島) 정신통신유한회사(鼎信通訊股份有限公司)와 안후이(安徽) 안덕리(安德利)백화주식회사·장시(江西) 국태민폭(國泰民爆)그룹 3개 기업의 IPO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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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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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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