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이달 서울 은평구 ′은평스카이뷰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3층, 3개동, 3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모두 84㎡로 꾸며진다.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교육시설인 구립진관어린이집, 은진초, 신도고 등이 가깝다. GTX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에 따른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가 적용된다.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앞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은평스카이뷰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