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세계 최대 드론업체 DJI, 첫 해외 진출 한국 택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플래그십 스토어 중국밖 해외에선 서울이 최초

[뉴스핌=김겨레 기자]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중국 드론 업체 디지아이(DJI)가 첫 해외진출국으로 한국을 택했다.

11일 디지아이코리아는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DJI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신제품 드론 '팬텀4'의 출시행사를 가졌다. 해외지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 두었으나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밖 해외에서는 서울이 최초다.

이날 행사에는 문태현 DJI코리아 한국법인장과 케빈 온 DJI 대외협력 총괄이 참석해 한국 진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문태현 DJI 한국법인장이 드론 신제품 '팬텀4'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DJI코리아>

문 법인장은 "한국은 세계 최고의 IT인프라를 갖춘데다가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잘 받아들인다"며 한국 진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국은 영상 콘텐츠 제작과 소비가 활발한 콘텐츠 강국"이라고 말했다.

드론을 보급시켜 한국 대중들이 드론으로 직접 촬영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세계에 퍼뜨리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DJI는 컨텐츠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DJI가 운영하는 항공사진 플랫폼 '스카이픽셀'에는 DJI의 드론 외에 타 업체의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도 공유할 수 있다. 

문 법인장은 "한국에서 드론 시장 생태계 자체를 키우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드론을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타사의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해서도 밝혔다. 문 법인장은 "가상현실(VR), 360도 촬영, 산업용 드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은 다른 전문 업체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DJI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드론 신제품 '팬텀 4'가 제자리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김겨레 기자>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드론 체험 공간과 AS센터 등으로 이뤄져 있다. DJI코리아는 이곳에서 제품 설명, 판매와 함께 비행 제한 지역 등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12일부터 문을 연다.

AS센터에서는 DJI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구입하지 않았더라도 DJI 제품이라면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DJI코리아는 12일 오픈을 기념해 각종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스토어 비행존에 케이지를 설치하여 전문 파일럿들이 DJI의 드론 비행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또 4K 카메라 '오즈모'로 현장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방문객 체험 행사도 선보인다.

스토어 영업시간은 10:00~22:00(월-일), A/S 센터 운영시간은 10:00~19:00(월-토)이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