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얼다큐 숨’에서 남다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자연에서 대박 난 사람들을 소개했다. <사진=MBN ‘리얼다큐 숨’> |
'리얼다큐 숨' 연매출 3억 굼벵이·식용 쌍별 귀뚜라미·바위굴 양식…자연에서 대박난 사람들
[뉴스핌=정상호 기자] ‘리얼다큐 숨’에서 남다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자연에서 대박 난 사람들을 소개했다.
이날 ‘리얼다큐 숨’에서는 굼벵이로 연간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김진석 씨 가족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용 허가를 받아 쌍별 귀뚜라미를 키우고 있는 선두주자 이금선 씨를 만났다.
또 수심이 깊은 곳에서 자랄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해있어서 자연산 채취도 힘든 바위굴. 그런 바위굴을 양식으로 성공시킨 거제도 어부 박명재 씨도 찾아갔다.
박명재 씨는 현재는 쏟아지는 주문으로 연 매출 약 1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먹고살기 위한 무한경쟁 속 자연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낸 사람들의 성공기는 ‘리얼다큐 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