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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16회에서 중국식 간식의 달인과 파김치의 달인을 찾아간다. <사진=SBS> |
'생활의 달인' 중국식 간식 전병 탱탱한 질감의 비밀은?…파김치의 달인 '봄의 손맛'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활의 달인'이 소개하는 중국식 간식의 달인과 파김치의 달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16회에서 중국식 간식의 달인과 파김치의 달인을 찾아간다.
중국식 간식의 달인은 경력 12년의 이군도(44)씨다. 중국간식의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수원 역전 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늘 손님으로 문정성시를 이룬다.
간식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중국식 전병이다. 그가 '생활의 달인' 제작진에게 밝힌 전병의 비법은 돼지 비계이다. 달인은 돼지 비계를 활용한 반죽을 정성스럽게 숙성하면 탱탱한 질감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활의 달인' 제작진에게 전했다.
전병의 크기는 피자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는 얇지만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또 이곳에서는 호떡도 판매하고 있다. 일반 호떡의 2배 이상의 크기이며 설탕, 팥, 고기 3종류가 있다. 설탕 호떡은 땅콩이 많이 들어가 있다. 또 마화로 불리는 꽈배기도 인기가 좋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대표 메뉴에 손꼽힌다.
한편 이날 소개되는 파김치의 달인에 대한 관심도 만만찮다. 화곡동 어머니 손맛으로 유명한 김금순(53)씨가 주인공이다.
파김치의 달인이 운영하는 반찬 가게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는 파김치 외에도 배추김치, 고들빼기 김치, 돌산갓 김치, 오이소박이, 양념게장, 간장게장 등도 판매하고 있다.
'생활의 달인' 516회는 7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