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태양광 업체인 SDN은 지난 2013년 3월 발행한 5회, 6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55억중 남은 잔액 1.4억원을 전액 상환 했다고 7일 밝혔다.
SDN은 "만기 상환 완료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은 지난 2월까지 모두 행사 완료됐다"며 "SDN이 발행한 전체 회사채의 잔액은 2014년 3월 6일 발행한 전환사채 50억원중 0.9억원만 남게 됐다"고 강조했다.
SDN 관계자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만기 상환 및 신주인수권의 전액 행사완료가 주가 안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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