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랭킹 178위, 스완지시티 기성용 199위, 토트넘 케인 3위, 에릭센 7위, 알리 10위. <사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랭킹 178위, 스완지시티 기성용 199위... 토트넘 케인 3위, 에릭센 7위, 알리 10위
[뉴스핌=김용석 기자]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랭킹이 178위를 기록했지만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톱10안에 3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선수랭킹에서 손흥민이 17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3계단 하락한 199위를 기록했고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도 361위로 내려 앉았다.
선수 랭킹 1위는 레스터시티의 리야드 마레즈이며 같은 소속팀인 제이미 바디가 2위, 토트넘의 해리 케인 3위,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 4위, 왓포드의 오디온 이갈로가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과 같은 소속팀인 에릭센이 7위, 델리 알리도 10위를 차지해 프리미어리그 톱 랭킹 10위 안에 토트넘 선수가 무려 3명이 포진, 토트넘이 최다 선수를 보유한 팀이 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5일 밤 9시45분(한국시간) 홈구장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를 치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