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두 번째 시범경기 LA다저스전서 첫 안타 ... 텍사스는 3-3 무승부.<사진= AP/뉴시스> |
추신수, 두 번째 시범경기 LA다저스전서 첫 안타 ... 텍사스는 3-3 무승부
[뉴스핌=김용석 기자] 추신수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 타격감을 조율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6회초 수비에서 라이언 코델과 교체됐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는 3-3으로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다.
지난 3일 캔자스티티전에 이어 두 번째 시범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1회말 무사 2루에서 스캇 카즈미어의 공을 받아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