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3경기만에 시범경기 결장... 미네소타는 피츠버그와 2-2 무승부 <사진= 미네소타 공식 트위터> |
박병호, 3경기만에 시범경기 결장... 미네소타는 피츠버그와 2-2 무승부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가 피츠버그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박병호의 미네소타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맥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범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지난 3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첫 출장해 3삼진을 기록한데 이어 4일 보스턴과의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안타와 1타점을 작성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