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나이키 골프가 니트 소재 나이키 플라이니트 처카(NIKE Flyknit Chukka)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처카는 2014년 소피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슈즈로 스트리트 스타일로 주목 받았다. 이번에 하이탑 골프화로 제작돼 로리 매킬로이, 브룩스 코엡카 등 글로벌 투어 선수들이 착용하면서 새로운 패션 트랜드가 되고 있다.
이 골프화는 나이키의 혁신 기술 플라이니트 테크닉을 적용해 실로 짠 일체형 구조로 제작해 가볍고 핏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리 테크놀로지를 골프에 특화시킨 나이키 프리 인스파이어드 밑창, 안정성을 더해주는 플라이 와이어 등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 및 온라인 나이키닷컴(Nike.com/golf)에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남성용 22만9000원, 여성용 22만8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