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데이로 신학기 수요 공략도
[뉴스핌=민예원 기자] 세븐일레븐이 봄철 먹거리를 출시하며 봄 맞이에 한창이다.
세븐일레븐은 ‘봄을담은야채비빔밥’과 ‘오곡달래냉이삼각김밥’ 3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봄을담은야채비빔밥은 냉이나물, 봄동, 소고기볶음, 버섯볶음 등 6가지 재료를 고추장에 비빈 도시락이다. 오곡달래냉이삼각김밥은 오곡밥과 나물, 소고기 고추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와더불어 세븐일레븐은 신학기를 기념해 ‘삼각김밥데이(3월3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아침식사용이나 오후 간식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황우연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봄철 신학기가 시작되고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푸드 상품들의 수요가 증가한다”며 “입맛 돋구는 봄야채와 봄나물로 만든 세븐일레븐 먹거리와 함께 봄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