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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종목] 고영, 뇌수술 의료로봇 개발…4Q 공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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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측정 기술 활용…국내외 대학병원 납품할 것"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29일 오전 11시3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보람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가 뇌수술용 의료로봇을 개발중이다. 이르면 1분기말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허가절차 등을 거쳐 4분기부터 본격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29일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병원 두 곳과 협력을 통해 뇌수술시 사용될 수 있는 의료로봇을 개발중"이라며 "4분기부터 국내 대학병원에 납품을 시작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고영은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부터 신제품 3차원 자동광학 검사장비(3D AOI)를 본격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외 굵직한 반도체 제조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해당 장비는 고영이 3D 측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데서 착안했다. 뇌수술시 뇌 안쪽을 직접 볼 수 없고 집도의의 감각에 의존해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도 뇌수술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어려움을 줄이고자 수술시 3D 측정을 통해 뇌 안쪽의 이미지를 볼 수 있게끔 만든 게 바로 이번 의료기기의 핵심이다.

현재 해당 기기는 한양대학교의료원·하버드 메디컬스쿨에 소속된 의사들로부터 의료 자문 등을 받아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르면 올해 1분기 말까지 개발을 완료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식약처 허가가 나오기까지 일반적으로 3~5개월 가량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국내 대학병원 납품은 4분기께 가능할 전망이다.

고영은 해당 장비를 향후 성장동력으로 가져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반도체장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사업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반도체 시장의 경우 업황에 따라 실적이 악화될 수 있는 여지가 커 안정적 매출처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회사측 관계자는 "초기 제품 가격은 대당 5억원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며 "먼저 국내 병원에 납품한 뒤 내년에는 해외 병원에도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매출을 1조원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영은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매출액 1058억1160만원, 영업이익 179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563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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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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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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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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