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테판 톰슨 오늘 방한, 28일 여의도 공개훈련 함서희·‘옥타곤 걸’ 유승옥 참가. <사진=UFC> |
UFC 스테판 톰슨 오늘 방한, 28일 여의도 공개훈련 함서희·‘옥타곤 걸’ 유승옥 참가
[뉴스핌=김용석 기자] UFC 웰터급 2위 스테판 톰슨이 27일 방한, 28일 여의도에서 공개 훈련을 갖는다.
오늘 방한하는 톰슨은 28일에는 서울 여의도 공개훈련을 통해 자신의 주특기인 킥복싱과 타격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함서희와 ‘UFC 한국 옥타곤걸’ 유승옥, 김동현B도 함께 참가한다.웰터급 8위 ‘스턴건’ 김동현과의 만남은 불발됐다.
스테판 톰슨(33)은 지난 7일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UFC 전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를 1라운드만에 TKO시키며 웰터급 최다 연승(6회)과 7회의 KO승을 기록한 바 있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2승 1패의 스테판 톰슨(33)은 프로 킥복싱 선수 시절부터 무패를 기록하며 세계 킥복싱 챔피언에 5차례 오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