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 케니지·올포원·피아·치타 등 26팀 공개 <사진=(주)크로스로드> |
[뉴스핌=이지은 기자]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공연 국내주최사 (주)크로스로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R&B 전설 올포원과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가 이름을 올렸다.
또 정준영밴드, 정동하, 김경호, 피아, 조덕환, 고고보이스, 이진아, 치타, 올티 등 8090 기성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올 당대 최고 아티스트와 젊은 자녀 세대들의 지지를 받는 핫한 아티스트 등 26개 팀이 포함됐다.
이어 EDM DJ들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가정의 달에 열리는 만큼, 영화 상영과 아이들을 위한 전시관 및 체험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하루 전인 5월6일 저녁에는 전야제 형식의 ‘프리미어 나이트 위드 케니 지(Premiere Night with KENNY G)’ 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연다. 본 페스티벌의 양일권 티켓을 예매한 관객은 전야제 공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의 1차 티켓오픈은 오늘(25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