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케니지·올포원·피아·치타 등 26팀 공개

기사입력 : 2016년02월25일 13:46

최종수정 : 2016년02월25일 13:46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 케니지·올포원·피아·치타 등 26팀 공개 <사진=(주)크로스로드>

[뉴스핌=이지은 기자]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공연 국내주최사 (주)크로스로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R&B 전설 올포원과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가 이름을 올렸다.

또 정준영밴드, 정동하, 김경호, 피아, 조덕환, 고고보이스, 이진아, 치타, 올티 등 8090 기성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올 당대 최고 아티스트와 젊은 자녀 세대들의 지지를 받는 핫한 아티스트 등 26개 팀이 포함됐다.

이어 EDM DJ들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가정의 달에 열리는 만큼, 영화 상영과 아이들을 위한 전시관 및 체험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하루 전인 5월6일 저녁에는 전야제 형식의 ‘프리미어 나이트 위드 케니 지(Premiere Night with KENNY G)’ 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연다. 본 페스티벌의 양일권 티켓을 예매한 관객은 전야제 공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의 1차 티켓오픈은 오늘(25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