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성훈의 브람스 전곡 독주회가 오는 3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지클레프>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피아니스트 김성훈의 브람스 전곡 시리즈 독주회가 오는 3월2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지클레프가 주최하는 이번 독주회는 브람스 전곡 시리즈로 그 두 번째 무대다. 발라드와 랩소디, 피아노 소나타 등 브람스 특유의 아름다운 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김성훈은 동아음악콩쿨 1위, KBS신인음악콩쿨 금상을 비롯해 프랑스에피날국제콩쿨 1위, 홍콩국제콩쿨 3위, 리즈국제콩쿨 5위 그리고 차이코프스키국제콩쿨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등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성훈 브람스 전곡 시리즈 독주회의 주요 레퍼토리 및 예매에 관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