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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최초 멤브레인형 LNG선에 STS강 전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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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적재효율·기화손실률 대폭 개선… 운송 경제성 제고

[뉴스핌=조인영 기자] 포스코는 한국가스공사의 멤브레인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제작 프로젝트에 스테인리스 제품을 전량 수주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의 국내 최초 멤브레인형 LNG선이 전량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 STS강재(KC-1)로 건조된다. <사진=한국가스공사>

LNG선은 저장탱크 제작방식에 따라 모스형과 멤브레인(membrane)형으로 구분된다. 모스형은 선체(船體)와 독립된 탱크를 얹는 방식인 반면, 멤브레인형은 갑판 아래에 공간을 만들어 얇은 STS냉연강판 등으로 제작한 탱크를 적재하는 것이다.

원형 탱크를 사용하는 모스에 비해 멤브레인형은 사각형 등 비(非)원형 탱크를 활용하기 때문에 대형화할수록 적재 효율과 경제성이 더 높고, 갑판 위 공간 활용이 용이해 수요가 늘고 있다.

멤브레인 소재로 사용되는 STS강은 현재 포스코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지만, 멤브레인 설계기술은 해외 엔지니어링사가 독점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멤브레인형 LNG선을 제작하려면 해외에 로열티를 지급해야만 했다.

그러나 2014년 한국가스공사가 자체 기술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최초의 멤브레인형 LNG선에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WP) STS강재가 전량 적용할 수 있게됐다.

국내 첫 멤브레인형 LNG선 제작에 쓰이는 포스코 STS강종 ‘KC-1’은 기존 제품보다 LNG 기화(氣化)로 인한 손실률을 대폭 개선했다.

포스코는 이같은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향후 육상용 저장탱크, 소형 탱크로리(tank lorry·액체 운반용 화물 자동차) 등에도 스테인리스 소재 공급을 확대하며 에너지 시장 내 포스코의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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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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