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했고, 이응복 감독과 백상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의 첫 번째 드라마 진출작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 드라마 최초로 한중 동시에 방영된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