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이말년 그림이 화제다.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치즈인더트랩' 후속작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웹툰작가 이말년의 그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 웹툰작가 이말년은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의 웹툰을 제작했다.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독일의 전래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와의 맥락 등을 쉽고 재밌게 담았다.
특히 이말년은 '피리부는 사나이'의 주연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포스터를 묘한 싱크로율로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이말년 특유의 그림체에 이마에 이름을 적은 그림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작으로,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3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