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등 브랜드별 노트북 할인혜택 '팡팡'
[뉴스핌=민예원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삼성, LG 등 브랜드별 노트북 아카데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꿀딜 상품의 경우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더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최신 노트북을 선보인다. 20만원대 실속형 노트북에서부터 100만원대 고성능 노트북까지 가격대별로 준비했다. 더불어 A/S 1년 무상 연장과 상품별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사진=티몬> |
삼성 기획전의 경우 13인치 노트북9 NT900X3L-K24S 제품을 98만9000원에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샤오미 미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15인치 노트북9 NT900X5L-K78S 제품을 177만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LG아카데미관에서 선보이는 LG울트라 14U360-EU1CK 노트북은 꿀딜 혜택을 적용받아 49만9000원으로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2만원 가량 저렴하다. 2016년형 그램 14인치 14D960시리즈 역시 98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15인치인 15ZD960시리즈는 10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티몬은 기존 가전 일부 상품에 적용하던 ‘A/S 무상1년 연장 서비스를 이번 아카데미 기획전에서 노트북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티몬의 소비자들은 제조사의 1년 의무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제품 고장으로 A/S를 받게 됐을 경우 추가로 1년 동안 연 3회, 최대 100만원 보상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김선민 티켓몬스터 프러덕트1본부장은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부모님들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