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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한 KBS 2TV '천상의 약속' 15회에서는 나연(이유리)이 태준(서준영)의 모친인 오만정(오영실)을 찾아갔다.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오영실에게 서준영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19일 방송한 KBS 2TV '천상의 약속' 15회에서는 나연(이유리)이 태준(서준영)의 모친인 오만정(오영실)을 찾아갔다.
나연은 만정에게 "어제 태준이가 안 나왔다. 혹시 어디가셨는지 아냐"고 물었다. 이에 나연은 "모른다"고 잡아뗐다.
그러자 나연은 "내가 회사로 찾아가겠다"고 말했고 이에 만정은 "자리가 잡히지도 저에 구설수아 휘말리겠지"라며 나연을 말렸다.
나연은 "그럼 어떻게 해요. 걱정돼 죽겠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만정은 "기다려봐.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정신도 없고 처리할 일도 많겠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준은 나연과 세진(박하나) 사이에서 마음이 흔들렸고 홀로 강가로 가서 슬픔을 삼켰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