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화케미칼, 태양광 업고 회사채 금리낮추기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천억 발행 앞두고 17일 수요예측...+5bp 상한 제시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16일 오후 2시1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한화케미칼이 회사채 발행금리와 스프레드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실적이 개선된데다 앞으로 태양광사업에서의 선전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용등급 A+인 한화케미칼은 오는 24일 3년만기 500억원과 5년만기 500억원 등 총 1000억원 어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이번에 발행하는 3년물 회사채에 대해 수요예측에 제시하는 금리밴드의 상한을 개별민평금리+5bp(1bp=0.01%포인트)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번 발행시 제시한 10bp를 절반으로 낮춘 것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같은 신용등급(A+)인 다른 업체에 비해 한화케미칼의 스프레드가 좀(16bp) 높은 편이고, 지난해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 추세라 이번 기회에 금리밴드 상한을 낮춰 제시했다"면서 "우선은 만기가 짧은 3년부터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33억원, 당기순이익은 1501억원이었다. 시장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각각 60%, 132%를 웃도는 깜짝 실적.  

여기에 태양광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금리와 스프레드를 낮출 수 있는 요인이다. 미국이 태양광 투자세액공제를 연장하고, 중국과 대만산 셀과 모듈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는 등 긍정적인 외부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생산설비 합리화와 셀분야 기술력 등에서 경쟁우위를 구축하고 있다.

대형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한화그룹 태양광사업의 모체로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점차 강해지고 있고, 금리의 절대수준이 높은 A등급 회사채라서 연기금과 보험사의 수요가 있어 스프레드 축소가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투자심리 위축이 변수다. '1월 효과'도 지나갔고 ELS 헤지용으로 회사채를 사들이던 국내 증권사들도 수요를 줄여 회사채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

한 증권사 위험관리담당 임원은 "급격한 국채금리 하락으로 회사채 스프레드가 일부 축소되고 있지만 최근 증권사의 헤지용 수요 소멸 등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크레딧 스프레드는 확대될 것"이라며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는 그렇게 되고 있다"며 우려했다.

'현금이 왕이다'라는 말대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 영향으로 국내시장도 마찬가지라는 얘기.

한편, 한화케미칼 회사채의 수요예측은 오는 17일에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