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옆구리 부상 호전 안돼 롯데 2차 스프링캠프도 제외. <사진= 뉴시스> |
손아섭, 옆구리 부상 호전 안돼 롯데 2차 스프링캠프도 제외
[뉴스핌=김용석 기자] 옆구리 부상을 입은 손아섭이 롯데 2차 전훈에도 빠졌다.
손아섭은 지난해 말 옆구리 근육에 미세 파열 부상을 당했고 프리미어 12 대표팀과 4주 군사 훈련을 연이어 받아 휴식을 취할 틈이 없었다.
롯데 자이언츠 측은 “손아섭의 훈련 여부는 재활 진행 상황을 보면서 판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롯데 선수단은 다음달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 스프링캠프에서 2차 훈련을 진행한 후 김해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