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이대호는 괴물, 18kg 감량” ... 시애틀 스프링캠프 등번호는 56번. <사진=뉴시스> |
현지 매체 “이대호는 괴물, 18kg 감량” ... 시애틀 스프링캠프 등번호는 56번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대호가 현지 매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애틀타임스는 12일 이대호에 대해서 “34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가장 흥미로운 후보 선수다. 특히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서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31홈런 98타점을 기록, 괴물 같은 시즌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을 위해 이번 겨울 혹독한 훈련으로 18㎏ 가까이 감량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