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국제축구연맹) “홍명보 감독 생일 축하” ... AFC도 47번째 생일 축전.<사진=국제축구연맹 공식 트위터> |
피파(국제축구연맹) “홍명보 감독 생일 축하” ... AFC도 47번째 생일 축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국제 축구연맹(FIFA)가 홍명보 감독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알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홍명보(47) 항저우 그린타운 감독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국제 축구연맹(FIFA)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47세를 맞은 홍명보 감독과 지미 콘라드, 브라이언 로리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1969년 2월 12일생이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서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고 국가 대표 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 프로축구팀 항저우 그린타운을 지휘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축구연맹(AFC)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홍명보 감독의 생일입니다. 그는 한국국가대표로 월드컵에 4번, 아시안컵에 2번 선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