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금속제조업체 갑을메탈은 지난해 영업손실로 45억64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33.20% 적자폭을 줄였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75억7226만원으로 전년대비 4.8%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22억6439만원으로 적자폭이 35.40% 늘어났다.
회사측은 "자회사 영업손실 및 주식일부매각 손실분이 지난해 손실의 주된 원인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